바랑가루의 매그넘스톤 옹벽

제조업체

Austral Masonry

설치 관리자

Regal Innovations

소유자

바랑가루 헤드랜드 공원

위치

시드니, 호주

디자이너

JPW & PWP Landscape Architecture

건축가

JPW

엔지니어

Robert Bird Group

이 프로젝트는 호주 시드니의 CBD 해안가 개발 중 마지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랑가루 교외의 옛 부둣가에 위치한, 22ha 규모이며 한때 버려졌던 이 부지는 60억 달러 규모의 주거, 상업 및 여가 구역이 어우러진 곳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시드니 코브를 바라보고 있는 6ha 규모의 곶인 바랑가루 헤드랜드 공원은 독특한 조수 바위 웅덩이, 전망대, 산책 및 자전거 트랙을 갖추고 있으며 대중과 지역사회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됩니다. Austral Masonry의 특별한 매그넘스톤 시스템을 사용하여 바랑가루 전체에 폭넓게 옹벽이 건설되고 있으며, 이 옹벽은 시드니에 서식하는 75,000그루의 식물이 자생하는 환경을 보존하면서도 경관에 형태와 질서를 부여해 줄 것입니다.

각 단계에서 매그넘스톤 옹벽블록은 그 내부의 중공코어가 골재로 채워져 자체 무게를 높이고 따라서 지지력을 강화합니다. 벽이 디자인된 높이에 도달하면 상단 유닛(표준 또는 절반 높이)으로 마감됩니다.

바랑가루의 매그넘스톤 옹벽은 두 높이의 유닛 단위로서 기본 유닛과 표준 높이의 상단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코스는 기반 코스에서 절반씩 벌충되며, 이는 벽돌공사의 길이쌓기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벽의 후면은 토목점유 원단으로 감싼 자유 배수 골재 층의 유공관을 통해 배수됩니다. 또한 모든 블록이 골재로 채워집니다. 마지막으로, 벽체 뒤쪽을 엄선된 심토로 뒤채움한 다음 표토로 덮습니다. 현장 시공 팀을 이끈 Regal Innovations의 현장감독, 다니엘 드 첼리스에 따르면 매그넘스톤 옹벽 시공은 매우 직관적인 프로세스로 이루어집니다. 블록은 매우 무겁지만, 그의 팀원들은 굴삭기 붐을 사용하여 블록을 쉽게 들어 올리고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두 개의 체인이 장치에 주조된 양력점에 부착되어 지상에서 약 0.5m 정도 들어올려진 다음 제자리로 운반됩니다.

매그넘스톤 옹벽 시스템은 경쟁사의 공법에 비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각 블록 유닛은 기존 솔리드 콘크리트 옹벽블록에 필요한 콘크리트의 거의 절반만을 사용하여 제조됩니다. 또한, 매그넘스톤 블록은 흡수성이 낮고 동결/해동 특성이 뛰어나,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향상된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바랑가루 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듯이 표준 유닛을 완만한 곡선으로 배치할 수도 있으며 더 가파른 곡선에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유닛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현장에 있습니다. 매그넘스톤 블록은 한번에 두 유닛씩을 하역할 수 있고, 모르타르를 혼합하거나 거푸집 공사를 하거나 현장으로 콘크리트 트럭이 들어올 필요도 없습니다. 게다가 설치가 빠릅니다. Daniel De Chellis에 따르면 하루에 최대 130개의 블록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97㎡를 쌓고 있는 것입니다. 단 두 사람이 굴삭기 단 한 대로 해낼 수 있는 양입니다. 바랑가루 헤드랜드 공원은 2015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식물이 새로운 조경 속에 정착되는 동안, 바랑가루 전체 부지는 향후 10년에 걸쳐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항구 지역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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